아이들의 낙서와 스티커 등등으로 오염된 벽지 : (

도배를 새로 하고 싶지만 워낙 큰 일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고민했는데

이지셀프 벽지타일을 알게 됐어요!

손쉽게 스티커만 떼서 붙이면 되는 작업이라 혼자서도 가능 할 것 같아서 도전해봤습니다

아이보리 패브릭 색상 제품의 뒷면 스티커만 제거해서 벽에 붙이면 됐는데

제품도 도톰해서 붙이면서 도배지처럼 우는 것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, 벽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편하더라고요

그래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완성했습니다!

벽지를 새로하니 색다른 느낌이에요 무드등 켰을때도 너무 예뻐서 완전 만족중입니다 : )

다만 제품을 크기에 맞춰 자르실땐 칼을 정말 조심하셔야해요! 벽지타일이라 그런지 두께감 때문에 컷팅에 신경써야합니다.

손쉬운 인테리어 방법 찾으신다면 이지셀프 짱짱 추천이요!